카테고리 없음
외국인등록증 발급부터 갱신까지 완전정리
하루_한장
2025. 8. 5. 15:37
반응형
외국인등록증은 한국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이라면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 공식 신분증입니다. 이는 단순한 신분증이 아니라, 체류 자격 유지, 각종 행정업무, 금융 서비스, 의료 서비스 이용 시 필수로 요구됩니다.
외국인 등록증의 발급부터 갱신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목차
발급 대상과 시기
- 대상자: 90일 이상 체류 예정인 외국인 (F, D, H 비자 등 대부분 해당), 외국인 배우자 및 국제결혼자, 유학생, 취업비자 소지자 등
- 신청 시기: 입국 후 90일 이내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, 지연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발급 절차
- 방문 예약: 하이코리아에서 온라인 예약
- 서류 준비
- 여권 원본
- 컬러 증명사진 1매 (최근 6개월 이내)
- 거주지 증명서류 (임대차계약서, 기숙사 확인서 등)
- 체류자격별 추가서류 (예: 혼인관계증명서, 입학허가서 등)
- 출입국사무소 방문 및 신청 접수
- 심사 후 수령 안내 문자 수신
- 등록증 수령(우편 또는 재방문)
갱신 조건
등록증은 체류기간 만료와 함께 갱신이 필요합니다.
- 체류 기간 연장 시 자동으로 등록증 갱신 신청이 병행되지만, 정보 변경 시 별도 신고가 필요합니다.
갱신 대상 예시:
- 비자 연장한 경우
- 이름, 주소,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
- 외형 손상 또는 훼손된 경우
분실 시 대처
등록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반드시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.
절차 요약:
- 가까운 경찰서에 분실신고 접수
- 출입국사무소에 재발급 신청
- 동일한 서류 준비 후 다시 수령
자주 묻는 질문
- Q. 외국인등록증 없이 은행 계좌 개설 가능한가요?
→ 대부분의 은행은 등록증 없이는 개설이 불가합니다. - Q. 외국인등록증 주소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?
→ 15일 이내 출입국사무소 또는 온라인(하이코리아)에서 변경 신고 필수. - Q.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?
→ 2025년부터 단계적 도입, 일부 지역 시범 운영 중.
외국인등록증은 단순한 행정 문서를 넘어서, 합법적 체류의 증명서이자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첫걸음입니다.
발급 시기, 절차, 유의사항 등을 꼭 기억하고, 필요한 경우 갱신 및 신고를 빠르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반응형